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에 위치한 이 사업지는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전체 13개 동이 지상 32층 높이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총 1514세대가 수용될 예정이며, 이 중 1134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제공됩니다. 예상 분양가는 평당 2000만 원 초반대입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전용면적 59㎡에서 215㎡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됩니다. 평면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4~5Bay 판상형과 펜트형으로서 각 유닛에는 복도 및 주방 팬트리, 광폭 테라스,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광역시는 현재 약 114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종, 청주 등과 인접해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유성구는 대전 인구의 25%를 차지하며 20대 비중이 높아 도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실수요자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입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의 가치는 이러한 개발 계획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남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창업 특구 및 지원 허브를 구축하고자 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스타트업 밸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유성구 하기지구 산업단지 개발 사업도 시의회에서 최종 의결되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카이스트와 에스케이텔레콤이 참여하는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