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전세자금 대출의 금리는 최저 3.58%부터 시작하며, 최대 한도는 2억 2,200만원입니다. 자격 대상부터 살펴보면 만 19세 이상 내국인, 현 직장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인 근로소득자 또는 소득금액증명원 발급이 가능한 사업소득자가 대상입니다.
또한 부부 합산 무주택 또는 1주택인 고객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0년 7월 10일 이후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내 시세 3억원을 초과한 아파트를 취득한 경우 대출이 불가합니다.
추가 조건으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신용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고객이어야 하며, 공인중개업소를 통해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납입한 세대주여야 합니다.
다만, 공동임차인이나 임차인 대리계약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임대인이 LH, SH 등 공공주택사업자이거나 주택금융공사가 인정한 법인임대사업자인 경우 공인중개업소 없이도 대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임차보증금은 7억원 이하, 수도권 외 지역은 5억원 이하인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임차인이어야 합니다. 최소 보증금은 1천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케이뱅크 전세자금 대출 한도는 임차보증금의 80% 이내로, 최대 2억 2,2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대출 한도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 발급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최소 대출 신청 가능 금액은 500만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