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랜드를 방문할 때 인기 어트랙션을 대기 없이 즐길 수 있는 큐패스와 플랜잇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겠습니다. 두개의 차이점이 있으며 취향에 맞게 예매하시면됩니다.
애버랜드 큐패스는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용권입니다. 여름의 더위나 겨울의 추위 속에서 긴 대기 시간을 피하고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버랜드 큐패스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자유이용권이나 종일이용권 등과 함께 추가 옵션으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야놀자 같은 온라인 구매처에서는 종일이용권 + 큐패스 이용권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인원수에 맞게 1인당 1매씩 구매해야합니다.
큐패스와 플랜잇의 차이점은 상품 자체가 각각 다릅니다. 플랜잇은 큐패스를 시간 단위로 구분한 상품으로, 특정 시간에 맞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제입니다)
야놀자에서 판매되는 큐패스는 종일 이용권에 적용됩니다. Q-PKG(큐패키지)는 키즈나 가족 이용권에 적용되는 큐패스입니다. 차이점을 숙지하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애버랜드 큐패스 종일이용권이 가능한 어트랙션은 총 5종류입니다. 썬더폴스, 아마존, 로스트밸리, T익스프레스, 사파리 중 원하시는 어트랙션을 예매하시면 됩니다.
종일이용권 큐패스 가격은 제일 저렴한 썬더폴스가 42,000원부터 제일 비싼 로스트밸리가 5만원후반대입니다.
애버랜드 큐패스를 구매하셨으면 핸드폰으로 예약문자 또는 QR코드가 발송되며, 애버랜드 방문전에 미리 애버랜드 어플을 다운받아두시고 코드를 어플에 등록해야합니다.
어트랙션 입장할 때에 애버랜드 어플을 켜서 큐패스 코드를 보여주면 대기줄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여 시간 단축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