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트래블카드

토스에서도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있습니다. 토스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외화 계좌를 연결하면 트래블 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토스 카드를 사용 중이라면 추가 발급 없이 외화 계좌만 개설하면 되니 매우 편리합니다. 토스 카드는 특유의 홈이 파인 디자인으로 독특합니다. 카드를 신청하면 보통 3일 이내에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 카드를 트래블 카드로 사용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해외 결제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둘째, 부족한 금액은 자동으로 환전됩니다.

셋째, ATM 출금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넷째, 교통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재환전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외화 -> 원화). 특히, 재환전 수수료 무료 혜택은 큰 장점입니다.

신한 트래블카드는 달러와 유로에 연 최대 2%의 이자를 제공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자는 ‘SOL 트래블 체크카드’ 전용 외화 예금 계좌인 ‘SOL 트래블 외화예금’ 계좌에 적용됩니다.

계좌는 체크카드 신청 시 함께 개설되며, 달러는 연 2%, 유로는 연 1.5%의 이자가 붙습니다.전 세계 1,200여 개의 공항 라운지를 연 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월 실적 30만 원을 충족해야 하며, 신규 발급 회원은 발급 익월까지 실적 조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 트래블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며, OTP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카드 등록 시 휴대폰 뒷면에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등록됩니다. 또한 교통카드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스 트래블 카드는 가장 최근에 출시된 만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토스 체크카드와 외화 계좌를 활용하면 해외여행 시 매우 유용한 트래블 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토스 카드 사용자는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외화 계좌만 개설하면 되므로 편리합니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토스 카드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